NDS, ‘이노크라스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사업’ 수행사로 선정
NDS, ‘이노크라스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사업’ 수행사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8.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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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에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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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가 이노크라스코리아(대표 이정석)의 유전체 분석 시스템의 클라우드 인프라(AWS) 구축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노크라스코리아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암과 희귀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캔서비전(CancerVision)과 레어비전(RareVision)을 제공하는 이노크라스의 한국 법인이다. 엔디에스는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공공 민간 기업의 시스템 통합(SI) 사업 및 클라우드 MSP 사업을 진행하여 건강관리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디에스는 국내 첫 AWS 클라우드 기반 시퀀싱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AWS) 인프라 구축 지원 △AWS 전문 자격 인력의 기술 지원과 운영 서비스 제공 △인프라 이중화 구성 등을 통한 안정적인 장애 대응 방안 제시 △기타 AWS 구축 관련 가이드 및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유전체 분석 시장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이노크라스의 클라우드(AWS) 기반 분석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노크라스를 필두로 유전체시장의 클라우드 확대 및 운영에 대한 차별화된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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