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글로벌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에 고급 분석 서비스 제공
테라데이타, 글로벌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에 고급 분석 서비스 제공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01.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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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데이터 활용해 재고 가시성 및 예측 정확성 향상

[아이티비즈]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본사가,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Anheuser-Busch, www.anheuser-busch.com)’에 고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앤호이저 부시’는 통합 데이터를 활용하여 재고 가시성 및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테라데이타의 오랜 고객인 ‘앤호이저 부시’는 최근 분석적인 의사결정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라데이타 고급 분석 소프트웨어(Teradata’s advanced analytics software)’,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Integrated Data Warehouse)’,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도입했다.

향후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공원(Research Park)에 위치한 앤호이저 부시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센터 “버드 랩(Bud Labs)”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앤호이저 부시에서 BI를 담당하는 선임 디렉터인 테리 헴켄(Terry Hemken)은 “’앤호이저 부시’는 데이터 활용을 위해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라며 “이번 테라데이타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우리는 운영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의 제조업 마케팅을 담당하는 디렉터 깁 바셋(Gib Bassett)은 “’앤호이저 부시’는 모범적인 업계 선두적인 조직으로, 운영 분석이 요구되는 매우 정교한 목표를 내부적으로 설정하고 있다”라며 “적시에 적합한 제품을 적합한 매장에 배치하고 있는 앤호이저 부시의 리더십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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