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활용 보안 세미나 성료
샌즈랩, 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활용 보안 세미나 성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6.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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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 김기홍 대표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샌즈랩 김기홍 대표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샌즈랩 온 애저(SANDS Lab on Azure)’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샌즈랩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인 클루커스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의 첫걸음’ 이란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생성형 AI 기술과 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함께 진화하고 있고 이에 대한 기술 개발과 적절한 대응 방안이 국가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샌즈랩은 그간 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로 사회 공헌, R&D 등 사회 영역 전반에 걸쳐 미래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왔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샌즈랩의 지난 발자취가 아닌 앞으로의 방향성과 발전을 위한 도약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특별 기획 세미나로서 샌즈랩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와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와의 연동이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샌즈랩 김기홍 대표는 "시장의 빠른 변화와 최신 흐름에 맞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생성형 AI를 사이버 보안에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국내 AI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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