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프트뱅크∙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
SKT, 소프트뱅크∙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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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 소프트뱅크 이케다 마사토 CSR본부장, SKT 엄종환 ESG혁신 담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 소프트뱅크 이케다 마사토 CSR본부장, SKT 엄종환 ESG혁신 담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일본 소프트뱅크와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 측정은 SK의 경영원칙인 DBL(Double Bottom Line)경영을 수행하기 위해 기본적인 요소로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증대 시키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개념이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기업 사회적 가치 공동 측정 ▲소프트뱅크 직원 대상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측정 제반 활동에 대한 국내외 홍보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측정 관련 상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는 2018년부터 기업 활동 전반에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케어, 재난대응, 범죄피해 예방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AI‧ICT 기반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성과 공개의 수준을 높여, 세부 지표들의 측정식까지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소프트뱅크와 ICT 기술을 활용한 ESG 경영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3자 MOU도 ESG 경영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기업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SK그룹에서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였으며 사회적 가치 관련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SKT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는 3사의 임원 및 실무자 약 20여 명이 참가하여 각 사의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현황 및 동향 공유,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SKT 엄종환 ESG혁신 담당은 “이번 MOU 체결은 사회적 가치 측정의 글로벌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및 ICT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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