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상 수상
아나로그디바이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상 수상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12.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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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ADI)는 2015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Thomson Reuters 2015 Top 100 Global Innovator)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 혁신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톰슨 로이터 어워드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데이터 및 분석 도구를 활용해 매년 세계 혁신을 이끄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5년 간 혁신기업으로 총 4회나 선정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피터 리얼(Peter Real)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혁신은 지난 50년간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성공의 상징이며, 모든 고객과의 협업의 충실한 원동력이 되어왔다”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고객이 당면한 가장 큰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센싱, 측정,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가교 역할을 해온 덕분에 올 해 다시 톰슨 로이터로부터 본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은 전체 총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특허의 전세계 적용도, 특허의 파급력 등 4가지 핵심 기준을 면밀히 조사해 평가된다. 새로운 발명과 혁신을 이루고, 이를 상업화하는 것은 물론 그 특허를 불법 도용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 등의 객관적 기준이 세계 100대 기업 선정의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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