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산업 발전 기여, 청년고용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공로 인정받아
[아이티비즈]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ICT 중소∙벤처기업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 행사에서 이선영 대표가 2015년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ICT 중소벤처기업인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건전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 경영, 해외시장 개척, 고용,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ICT 분야 중소벤처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2007년 취임한 이선영 대표는 클라우드,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등 신기술 사업화에 매진하고 해외에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해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연동하는 등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청년고용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선영 대표는 "ICT 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ICT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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