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대화면, 탈착형 배터리 등 가성비 높은 실속형 모델…배터리 무료구매 쿠폰 및 기어S2 경품 제공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6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J7’를 ‘단독’으로 출시하고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J7’의 출고가는 37만 4천원이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에 KT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단말 할인을 더한다면 더욱 파격적인 실구매가도 기대해볼 수 있다.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J7’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며, 올레 액세서리샵(Web/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KT Device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이후,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과 대화면을 갖춘 실속형 단말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KT는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미 해외에서 검증된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2013년 8월 출시된 ‘갤럭시S4미니’ 이후 2년여 만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KT만의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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