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뷰티·콘텐츠·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 김현우)은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대시민 커뮤니케이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 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33회를 맞이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의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바TV’는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SNS, 공공사보, 광고·공익캠페인, 영상물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스바TV'를 통해 다양한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의 감성에 적중한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개그우먼 강유미 등을 비롯한 유명 방송인들과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대중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또한, 기관은 기존의 딱딱한 공공기관 이미지를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 정보를 유머와 친근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2년 연속 시민 만족도 1위를 달성하며 약 500건이 넘는 방대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기관의 정보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4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운영하고 있다. '스바TV'를 통해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유미, 장영란 등 유명 방송인과의 협력 콘텐츠를 통해 기관에 대한 친숙함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진흥원에서 육성·지원하는 크리에이터집단 ‘크리에이티브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관 캠페인 영상도 특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관 인지도 확대', '지원 기업 홍보', '직원 자부심 고취'를 동시에 이루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행선안내기, 지하철 역사 조명광고(DMC역, 시청역), 서울버스TV(얍TV) 등 다양한 옥외광고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노력을 확장하며 서울시 투자 출연기관 대상 시민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SBA가 그동안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폭넓은 대시민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통하여 서울시민과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서울경제 진흥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