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한국경영정보대상 수상
LG유플러스, 한국경영정보대상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1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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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IoT, 비디오 등 시장선도 이끈 공로 인정 받아…한국경영정보학회 주최 민간부문 대상 수상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가 대한민국 이동통신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경영정보대상’을 수상한다.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20~21일 연세대 경영관에서 열리는 추계 경영정보통합 학술대회 민간부문에서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경영정보학회를 포함한 14개 학술단체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경영정보학회(회장 이호근 연세대 교수)는 LG유플러스가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국민들의 ‘스마트 라이프’를 한 차원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해 대상을 수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 7월 국내 최초로 LTE 첫 전파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이듬해 3월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까지 가장 먼저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와(Uwa)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LTE=LG유플러스’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부터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 모은 ‘LTE비디오포털’을 비롯해 미래 먹거리로 각광 받는 ‘사물인터넷(IoT)’ 등 신시장을 개척, 대한민국의 통신위상을 또 한번 전 세계에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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