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셀럽 SNS 속 핫한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보온병, 셀럽 SNS 속 핫한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11.19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나영, 디자이너 양태오 등 패션 피플 아이템으로 활용

[아이티비즈] 최근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소품으로 '보온병' 아이템이 뜨고 있다. 최근 세련된 패턴을 입고 출시된 보온병이 셀럽들의 SNS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특히, 실용적이면서도 패션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좌측부터)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양태오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캡처

우선, 패션 피플 김나영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최대한 일회용 컵을 안 쓰기로 다짐’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은은한 패턴의 블랙 컬러 보온병을 든 셀피(Selfie, 자가촬영)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 워낙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지닌 스타로 인정 받는 지라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김나영이 선택한 보온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SNS 계정에도 보온병이 등장했다. 멋지게 연출된 공간에 보온병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고 촬영한 사진이 게재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은한 디자인이 멋져요’, ‘무광 블랙인가요? 저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등 제품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패션 피플 김나영과 양태오 디자이너가 선택한 보온병은 써모스의 노르딕패턴 보온병 ‘JNI-401K(NP)’다. 무광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은은한 실버 색상의 노르딕패턴이 새겨졌으며, 보온병이 올드하다는 인식을 깨는 세련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한 외형으로 가방이나 핸드백 속에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