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무선 고객센터 1위 수상
KT, 유·무선 고객센터 1위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11.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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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콜센터품질지수’에서 ‘이동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분야 1위 차지
▲ 19일 오전 임페리얼호텔에서 진행된 ‘2015 한국콜센터 품질지수’ 인증수여식 행사장에서 KT Customer기획본부장 김진철 상무와 KT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19일 한국표준협회에 선정 ‘2015 한국콜센터 품질지수(KS-CQI, Korea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에서 ‘이동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분야 모두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는 국내 최고의 지식서비스 기관인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하는 권위 있는 고객센터 품질지수이다.

KT는 지난 해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한 이후, 고객중심으로 통신의 패러다임을 주도해온 결과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통신업계 유무선 모두 1등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선, KT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고객 맞춤형 감성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고객 중 생일인 고객에게 축하인사, ▲상담 후에 시낭송, ▲지니 무료음악강상 문자발송, ▲상담원의 손편지 발송 등 올레고객센터만의 감성 케어 서비스를 실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19일 오전 임페리얼호텔에서 진행된 ‘2015 한국콜센터 품질지수’ 인증수여식 행사장에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중간)과 KT Customer기획본부장 김진철 상무(우측에서 두번째)가 타 수상 기업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 체감 품질 1위 달성을 위해 ▲전 상담원이 ‘고객 대기시간 1초 단축’을 목표, ▲보는ARS∙말하는ARS∙문자ARS 등 ARS 채널은 다양하게 메뉴는 간편하게 개선, ▲365일 개통∙AS 운영, 24시간 내 고객 불편처리, ▲해외 여행고객이 문자로 데이터로밍을 바로 차단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상담 예약 고객이 전화한 경우 상담원 바로 연결 등 고객 편익 증진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아울러, KT는 장애인, 외국인 등을 위한 전용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음성통화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전 유무선 상품에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세서도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이 올레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는 경우 상담직원과 바로 연결하고 있다.

KT Customer기획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한국콜센터품질지수 2015’에서 KT가 유무선 모두 1위로 선정되어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통신 130주년을 맞이하는 국민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최우선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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