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코리아, ‘헤드폰:X 체험관’ 운영
DTS코리아, ‘헤드폰:X 체험관’ 운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1.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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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아이티비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서 자사의 입체음향기술인 헤드폰:X(DTS Headphone:X)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TS 헤드폰:X 는 2채널의 헤드폰으로 전후∙좌우는 물론 화면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의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술로서 보다 현실감 넘치는 영화 감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사용자들은 헤드폰:X 기술을 통해 홈시어터가 없는 환경에서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영화나 음악, 게임을 즐길 때 헤드폰만으로 영화관과 같은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코엑스 메가박스 내 헤드폰:X 체험관에서는 세계 최초로 헤드폰:X를 탑재한 삼성의 최신 스마트TV를 통해 국내외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태블릿을 통한 시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체험존 방문자들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생생한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TS는 코엑스 메가박스 내 헤드폰:X 체험존 온라인 사전 방문 신청자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 방문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DTS 블로그( www.dtskoreablog.com )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이미지를 본인의 SNS 및 관련 커뮤니티에 공유 후, 온라인 사전 방문 신청 페이지에 해당 URL과 함께 본인의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DTS 헤드폰:X인코딩 트랙이 적용된 최초의 한국 영화 '명량' 블루레이 타이틀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내 헤드폰:X 체험관에서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모존 관람 후,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남긴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음료 쿠폰, 무릎담요, 에코백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유제용 DTS코리아 대표는 "헤드폰:X가 전하는 몰입감 있는 생생한 사운드의 감동을 보다 많은 사용자들과 나누고자 코엑스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DTS 헤드폰:X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접점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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