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6s 플러스 16GB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6s·6s 플러스 16GB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1.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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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혹은 OTG 메모리와 함께 사용시 효율적인 저장공간 활용 가능

[아이티비즈] 지난달 23일 애플은 새로운 색상 ‘로즈골드’를 앞세운 아이폰 6s와 6s Plus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욱 빨라진 터치ID와 3D 터치 기술이 탑재됐으며 카메라는 기존 800만화소에서 1200만화소로 높아졌다. 동영상 역시 기존 Full HD에서 차세대 동영상이라고 불리는 4K를 지원해 많은 이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카메라 기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사진이나 동영상의 파일 용량도 커졌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큰 용량인 64GB와 128GB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아이폰은 16GB,64GB,128GB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고, 각각 용량별 가격차이가 14만원씩으로 큰편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말하듯 16GB라는 저장 공간이 아이폰 6s와 6s Plus를 사용하기에 모자라는 것 일까? 가장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바로 사진과 동영상이다. 사진과 동영상만 컴퓨터로 옮기기만 해도 아이폰 6s와 6s Plus 16GB의 저장 공간은 충분하다.

더 빠르고 편하게 아이폰 16GB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번째는 iCloud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애플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폰 유저들에게 5GB iCloud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동 iCloud 백업 기능을 켜두면 와이파이 접속시 자동으로 아이폰의 정보를 백업받을 수 있다. 백업된 자료는 아이폰에서 지워주면 저장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용량 부족시 월 1달러에 50GB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아이폰 전용 OTG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OTG 메모리는 아이폰에 연결 기능이 포함된 USB 메모리이다. 아이폰 연결단자 및 USB 가 내장되어 아이폰은 물론 컴퓨터에도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OTG 메모리를 아이폰에 연결시 자동으로 사진,동영상,연락처를 메모리 카드로 옮길 수 있다. 반대로 OTG 메모리를 활용하면 사진, 문서, 동영상, 음악들을 손쉽게 아이폰으로 넣을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아이폰에 저장된 정보를 가장 손쉽고 빠르게 백업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국내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에서 아이폰 유저들의 합리적인 용량 관리를 지원하는 PQI의 OTG 제품 i-커넥트를 27%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가는 32GB 6만9천원, 64GB는 9만9천원이다. 프리스비에서 아이폰 6s 16GB와 i-커넥트 64GB를 동시 구매할 시 아이폰6s 64GB보다 16GB 더 여유롭게 가격은 4만원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s를 구매할 생각하고 있다면 <프리스비 보상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이다.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데 특히 아이폰 반납 후 구매시에는 기본 보상 금액에 3만원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일수록 유리하며, 삼성,LG 등 브랜드에 구애 받지 않고 보상이 가능하다.

프리스비는 이외에도 맥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맥북 프로 레티나/에어 13형 구매시 7만원 이벤트 카드를 증정해 파우치 또는 키스킨 등 필요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2와 스마트 케이스 동시 구매시에는 6만원 이벤트카드를, 애플케어 구매시에는 최대 8만원 이벤트카드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수납 공간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한 벤크 가방 전 품목 구매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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