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뷰티 유튜버들의 ‘뷰티멘토'로 나서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뷰티 유튜버들의 ‘뷰티멘토'로 나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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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시아 뷰티 유튜버 그룹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는 임이석테마피부과의 임이석 원장이 소속 뷰티 유튜버들에 대한 ‘뷰티 멘토’로 활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뷰티 유튜버들의 구독자가 YouTube 내에서만 총 600만 명을 넘어서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화장법, 피부관리법 노하우 영상들이 10대, 20대 여성들의 ‘뷰티 교과서’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뷰티 1인 영상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삶속의 노하우를 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도치않게 시청자들의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방송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잠재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레페리는 다또아, 밤비걸, 예니 등 국내외 뷰티 유튜버 60여명을 소속화하여 육성하는 국내 대표 뷰티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해당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가피하게 소속 뷰티 유튜버가 잘못된 정보를 전하였더라도 즉시 전문적인 정정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의학계 권위자를 ‘뷰티 멘토’로 초빙한 것이다.

신사동에 위치한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대표원장’은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도 역임한 전문의로서 피부부터 두피와 모발까지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수많은 유명 연예인의 피부를 전담하고 있는 등‘뷰티 멘토’로 모시기에 최적합한 전문의라는 것이 레페리측의 설명이다.

임이석 원장은 지난 ‘레페리 공식 파티’에서 30여 명의 뷰티 유튜버들에게 ‘올바른 스킨케어 노하우’ 강연 펼치며 ‘뷰티 멘토’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향후 레페리 내에서의 ‘공개강연’, 피부과에서의 정밀 진단을 통한 ‘개별상담’ 제공을 통해 뷰티 유튜버들에게 올바른 피부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올바르고 우수한 피부미용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레페리와 함께 아시아 전역으로 알리는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레페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가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모두가 흥미만 생각하고 있을 때 올바른 정보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고 이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신 분이 임이석 원장님이었다”며 “이제부터 레페리 소속 뷰티 유튜버들의 피부미용에 대한 정보는 더욱 전문화될 것이고,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임이석테마피부과와 함께 즉각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청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뷰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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