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통합 무인 솔루션 개발사인 모노소프트(대표 윤진현)는 공유창고 전문기업인 아이엠박스(대표 남성훈)와 공유창고 전용 무인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모노소프트는 AI 통합 무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9년도 독서실/스터디카페 전용 플랫폼 개발을 필두로 공유창고, 파티룸, 연습실, 스크린골프등 다양한 업종에 특화된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공유창고는 전용 플랫폼을 별도로 개발해 열여라 창고, 서플라이 등 여러 프랜차이즈와 플랫폼 공급을 하고 있다.
모노소프트 윤진현 대표는 “이번 아이엠박스와 무인 공유창고 전용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무인창고 업계에 완전 무인화 열풍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유창고 업계 2위인 아이엠박스와의 계약은 스마트 사물함을 기반으로 한 모노소프트 무인 공유창고 전용 플랫폼을 다른 플랫폼과의 기술우위 및 차별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무인창고 시장의 성장을 예고했다.
모노소프트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현재의 공유창고는 스마트 사물함 기술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이 대부분이며 유인 또는 반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스마트 사물함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면 진정한 완전무인이 가능하도록 구현할 수 있다”고 플랫폼을 소개하며 “아이엠박스 외에도 업계 상위권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급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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