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全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SKT, 全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5.31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 T타워에서 유영상 사장(앞줄 가운데)과 김용학 이사회 의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응급처치 교육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 T타워에서 유영상 사장(앞줄 가운데)과 김용학 이사회 의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응급처치 교육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5월까지 자사 구성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총 1,1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지난해부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시작, 구성원들에게 하임리히법·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000명의 SKT 구성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교육 횟수를 약 2배 이상 늘려 연간 약 2,200명 이상의 SKT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SKT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SK오엔에스 등 ICT 패밀리 업체들도 동참해 올해 총 6,000명 이상 교육 수료를 목표하고 있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구성원들에게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사업장 내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SKT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확대를 통해 구성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