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가입자 20만 넘었다
LG유플러스,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가입자 20만 넘었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5.17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강아지와 함께 포동의 DBTI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강아지와 함께 포동의 DBTI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포동 가입자 20만 돌파는 반려견 성향에 맞춘 특화 서비스 덕분이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성향 상담소' ▲반려가족 소통의 장 '펫 커뮤니티' ▲웹툰 등 '펫 콘텐츠' ▲훈련사와 반려가족을 연결하는 '훈련 클래스'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두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