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노유자 시설을 전문으로 시공해 온 티케이씨엠씨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전국 6개 지역에서 ‘2023 전국 요양원 건축·금융·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23 전국 요양원 건축·금융·경영 세미나는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38,000개소 보육시설과 5,000개소 유치원의 패러다임 전환은 물론, 요양시설의 신축 및 리모델링에 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아교육산업이 쇠퇴하고, 실버산업이 연 150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유아교육시설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 중인 분들이 그 대상이다.
특히 티케이씨엠씨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요양원 신축·리모델링 과정에서 무책임한 시공사와 컨설팅 업체 선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요양사업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앞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어 5월부터는 지방 일정이 시작된다. 5월 10일 부산 그랜드 모먼트(B2F 오페라홀), 5월 24일 대구 그랜드호텔(2F 다이너스티B홀), 6월 7일 대전 KW컨벤션센터(5F 아이리스홀)에서 각각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는 △요양원 운영 프로그램 소개(김포대학교 보건복지과 권미경 교수) △요양원 금융상품과 대출절차(수협은행 대출담당자) △요양원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요양원 컨설팅 업체 우리함께 총괄이사) △요양원 운영의 수익구조(글로벌 재무 대표이사) △요양원 건축.리모델링의 절차와 과정(티케이씨엠씨 대표이사) 등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사전등록 후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 50명에게는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티케이씨엠씨 관계자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도 실버산업을 미래 수익사업으로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요양시설의 신축 및 리모델링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고, 요양사업의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요양원 사업으로의 전환을 고민 중인 부산, 대구, 대전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님이라면 이번 세미나를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