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KT 클라우드 서밋 2023’서 행정 업무 혁신 방안 공유
틸론, ‘KT 클라우드 서밋 2023’서 행정 업무 혁신 방안 공유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4.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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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온북’ 사례 발표
이춘성 틸론 PD가 KT 클라우드 서밋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춘성 틸론 PD가 KT 클라우드 서밋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KT 클라우드 서밋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행정 업무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서밋 2023'은 IDC, 클라우드를 보유한 국내 사업자인 KT클라우드가 주최한 행사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틸론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온북, 시공간의 제약없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정업무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를 진행한 틸론의 이춘성 PD는 업무 형태의 변화에 따라 보안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DaaS는 보안 관리자가 집중 관리하는 클라우드 PC에 접속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의 새로운 보안 기준인 제로트러스트 정책 구현에 매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가용성과 성능, 안정성과 보안성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유연성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프라 환경을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해소해 주고,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화에 특화된 경험을 가진 기업과 함께해야 한다. 틸론은 KT클라우드와 함께 공공 DaaS 시장을 타게팅해 웹 브라우저만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Daa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하이브리드 Da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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