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출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3.04.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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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DLSS 3 지원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4070을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4070을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지포스 RTX 4070 GPU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지포스 RTX 4070 GPU를 사용하면 DLSS 3 뉴럴 렌더링,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 대부분의 최신 게임을 1440p 해상도에서 초당 100프레임 이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 등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의 모든 발전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슈퍼 프리미엄 수준의 시각적 경험을 원하는 PC 게이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 데스크톱 게이머의 83%는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하며, 79%는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AI 기반 그래픽의 혁신적인 전환점인 DLSS를 사용한다. 최신 DLSS는 3세대다.

엔비디아 글로벌 지포스 마케팅 부사장인 매트 위블링은 "레이 트레이싱과 DLSS를 모두 '활성화(RTX ON)'할 수 있는지는 대다수의 PC 게이머에게 최우선 고려사항이 됐다. RTX 4070은 이전 세대 GPU를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놀라운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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