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소프트웨어, 새로운 컴피턴시 프로그램 발표
빔소프트웨어, 새로운 컴피턴시 프로그램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4.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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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파트너 역량 개발 지원
빔소프트웨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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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빔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가 빔 부가가치 리셀러(VVAR)와 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VCSP)를 위한 빔 컴피턴시 프로그램(Veeam Competency Program)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과 다른 파트너가 최근 출시된 빔 데이터 플랫폼(Veeam Data Platform)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리소스를 제공해 빔 프로파트너 네트워크(Veeam ProPartner Network) 전략을 강화한다. 빔 프로파트너 네트워크는 온프레미스나 오프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빔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개발, 홍보, 판매하기 위해 협력하는 전 세계 파트너 그룹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우 빔 소프트웨어로부터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는 빔 배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시장의 다른 파트너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

‘2023 빔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55%가 데이터 손실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데이터 백업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기업들이 IT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리소스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고객과 다른 파트너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리사 크랜달 빔소프트웨어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빔소프트웨어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파트너의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100% 채널 중심의 기업인 빔소프트웨어는 파트너가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리소스를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트너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장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선 사항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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