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노키아와 초연결 시대 인프라 기술 비전 공유
신세계아이앤씨, 노키아와 초연결 시대 인프라 기술 비전 공유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3.04.07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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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데이 2023’ 컨퍼런스 개최
신세계아이앤씨가 노키아와 함께 지난 6일 기술 컨퍼런스 ‘노키아 X 신세계아이앤씨 테크데이 2023’를 열고 초연결 시대 기술 비전을 공유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노키아와 함께 지난 6일 기술 컨퍼런스 ‘노키아 X 신세계아이앤씨 테크데이 2023’를 열고 초연결 시대 기술 비전을 공유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노키아와 함께 ‘노키아 X 신세계아이앤씨 테크데이 2023’를 열고 초연결 시대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퍼-커넥티비티(Hyper-Connectivity)'를 주제로 SKB, KT, LGU+ 통신 3사와 주요 리테일, 건설 분야 기업 및 기술 파트너사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트렌드를 확인했다.

신세계아이앤씨와 노키아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5G 특화망, 수동형 광랜(POL) 등 기술 기반의 초연결 시대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DX 전략을 제시했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공급망 최적화 등 리테일 산업의 혁신은 물론이고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초연결 시대의 기반 기술인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 별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태호 노키아코리아 대표는 “노키아는 B2B 통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더스트리 4.0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연결 시대에 빠르고 고도화된 5G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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