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로머니誌 선정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유로머니誌 선정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3.03.31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선정된 이래 통산 16회 수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상(Best for Digital in Korea)’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은행이라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패밀리오피스와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미술품을 연계한 아트뱅킹과 아트 어드바이저리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PB 서비스 등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 맞춰 손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에 없던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