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3.2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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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 방문자가 73%
LG유플러스의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 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일상의 편견을 깨는 과감한 생각과 도전, 고객의 일상에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인 ‘와니낫(Why Not)’ 활동의 일환으로 틈을 운영하고 있다.

틈은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기획되며, 통신 뿐만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또한 틈 3층에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73%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약 5천600명이 틈을 찾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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