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코메다엔 , NFT 보유자들에게 갤러리 코인 에어드랍 진행
밀코메다엔 , NFT 보유자들에게 갤러리 코인 에어드랍 진행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3.03.1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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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코메다N이 홀더들을 위한 혜택으로 자체 발행 갤러리코인(GLR)을 지급한다. 100만 원이라는 민팅가를 고려했을 때, 첫 민팅가를 뛰어넘는 액수에 해당하는 양의 코인으로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기대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 세계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갤러리코인(GLR)은 발행사인 아트테크 플랫폼 캔버스N의 생태계에서 범용성이 높은 코인이다. 상장 당일 약 40% 가격이 급등하며 갤러리코인에 대한 관심이 입증되었다. 갤러리코인의 급등은 곧 밀코메다N의 거래량과 가격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바닥가가 2이더(ETH)를 기록한 것이다. 

밀코메다N 관계자는 이와 같은 홀더들의 성원에 힘입어 갤러리코인을 무료로 에어드랍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시간 3월 10일 KST 17시 스냅샷을 기준으로 일반 홀더들에게는 1,000 GLR, 레어템 홀더들에게는 1,500 GLR, 레전더리 홀더들에게는 3,000 GLR을 1차 지급한다. 2023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지갑으로 전송이 완료된다. 이번 코인 에어드랍을 시작으로 추후 밀코메다N 세계관의 PET NFT 등 총 3차에 걸쳐 홀더들을 위한 에어드랍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캔버스엔은 지난 12월 온라인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정식서비스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강남에 오프라인 갤러리 개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앞으로 NFT 시장의 흐름이 100% 온라인이라기보다 오프라인과 적절한 조합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갤러리 개관은 밀코메다N의 확장성과 NFT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캔버스앤의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캔버스엔 갤러리 관계자는 “갤러리코인은 오는 상반기 해외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물론 국내 원화거래소 상장까지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다”며 “갤러리코인의 가치 상승에 따라 함께 상승할 캔버스N과 밀코메다N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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