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통번역센터, ‘나라장터’ 번역서비스 최우수 등급 획득
베리타스통번역센터, ‘나라장터’ 번역서비스 최우수 등급 획득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3.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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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통번역센터가 조달청이 운영 관리하는 나라장터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지표는 4개 영역으로 △납기 △품질 △만족도 △서비스이다. 이중 서비스와 납기가 최우수, 품질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이 관리하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등록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베리타스통번역센터는 나라장터 계약률 우수 업체로 2019년에는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 서비스는 의약, 제약, 바이오, 국제회의 동시통역, 로컬라이제이션, 컨벤션컨설딩, 현장 컨트롤러파견, 영어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숙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맞춤 상담과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50개국 이상의 통번역서비스가 가능하다.

나라장터 주요 협력 업체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철도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청, 도로교통공단 등 20여 개 정부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베리타스통번역센터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 지원 바우처 수행기관 등록업체로 2019년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상담, 현지 미팅, 연구보고서 등 4년째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기관 및 수출입기업의 매출에 힘입어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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