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워크데이는 폴 헤너건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폴 헤너건 워크데이 APJ 사장은 싱가포르에 근무하면서 APJ 지역의 세일즈를 리드하게 된다. 폴 헤너건 사장은 “지난 3년간 직원 및 파트너들과 일하면서 고객이 오늘날의 역동적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조직적 민첩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워크데이가 모멘텀을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을 리드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고객은 AI 및 ML 혁신이 가져올 미래의 업무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폴 헤너건 사장은 기업 IT 부문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했으며 비즈니스 개발, 영업, 파트너 및 기술 부문을 아우르는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워크데이에 입사하면서 APJ 영업을 총괄했고 가장 최근에는 워크데이 인터내셔널 부문 영업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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