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창립 25주년…"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 공략 강화"
수산아이앤티, 창립 25주년…"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 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3.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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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수산아이앤티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수산아이앤티(대표 이홍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 3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 김종우 사업총괄(COO)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고객들에게도 더욱 필요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이어 “최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산아이앤티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들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미 전 제품의 클라우드화를 진행해 레퍼런스와 서비스 실적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수산아이앤티는 1998년 3월 4일 설립 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사업과 트래픽 필터링 기술로 창출한 ISP 부가서비스를 통신 4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는 해외 보안솔루션들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SSL 가시성 장비를 첫 국산화하며 보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SSL 복호화 솔루션 ‘이프리즘(ePrism) SSL VA’ 제품과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이워커(eWalker) SWG’ 제품이 공공기관 시장점유율에서 각각 2선두 실적을 달성 중이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2019년 네트워크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이워커 DLP’, 2020년 웹 방화벽 솔루션 ‘이워커 WAF’, 2022년 고성능 가상사설망 솔루션 ‘이워크 SSL VPN’ 등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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