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무드업 냉장고 체험 전시관 마련
LG전자,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무드업 냉장고 체험 전시관 마련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2.22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무드업 냉장고 18대와 키네틱 아트로 ‘무드업 타임(MoodUP TIME)’이라는 주제를 연출한다.
LG전자가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무드업 냉장고 18대와 키네틱 아트로 ‘무드업 타임(MoodUP TIME)’이라는 주제를 연출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무드업 냉장고를 활용한 216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드업 타임(MoodUP TIME)’이다. 고객은 무드업 냉장고의 빛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 중앙의 메인 전시관에서는 18대의 무드업 냉장고가 무드업을 위해 편곡된 음악에 따라 색상과 분위기를 바꾼다.

LG전자는 고객이 LG 씽큐(ThinQ) 앱으로 실제 가정집에 설치된 듯한 무드업 냉장고의 컬러와 음악을 직접 변경하면서 ‘파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컨셉의 체험존을 부스 양 옆에 각각 마련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냉장고 색상과 공간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패널을 교체하고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컬러를 바꿔도 폐기되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LG전자 H&A CX담당 이향은 상무는 “빛과 음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특별하게 바꿀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