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라인뮤직 서비스 음원 수천만 곡 이상 확대 예정
[아이티비즈] 라인 자회사 라인뮤직(대표 마스다 준, music.line.me/landing)은 영국 B2B 음원 서비스 업체 옴니폰(대표 제프 휴즈)과 제휴를 진행, 11월 중순부터 수천만 곡의 음원을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라 밝혔다.
라인뮤직과 제휴를 진행하는 옴니폰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악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로, 스포티파이(spotify), 삼성 밀크뮤직(milk music)등과도 제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옴니폰과의 제휴를 통해 라인뮤직은 그 동안 제공하지 못했던 서구권 팝 음악 위주의 음원 수천만 개 이상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측은 "앞으로 라인뮤직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음악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콘텐츠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능 역시 꾸준히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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