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소프트, 기술력 인정받아 외부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
모노소프트, 기술력 인정받아 외부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3.02.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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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무인 솔루션 개발사인 모노소프트(대표 윤진현)는 AI 통합 무인 솔루션 및 관련특허취득 등 활발한 기업활동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부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

모노소프트는 지난 12월 26일 서울랩-블리스바인 투자조합과 휴머스원-서울랩 투자조합과 투자계약서를 체결하고 투자금 입금까지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 법인등기변경까지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모노소프트 윤진현 대표는 “고금리로 인해 요즘처럼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적은 없었지만 우리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화에 대한 구체적 전망을 바탕으로 외부 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데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우리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대외신인도의 향상으로 이어져 추가 투자와 매출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 대표는 “실제로 고금리로 인한 국내외 자금시장의 경색으로 투자시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위축되어 왔으며 확실한 성장성에 대한 전망을 가진 일부 기업에 국한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강소기업으로서 기술경쟁력을 통해 투자를 끌어내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우리 경제의 활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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