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네이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3.02.13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로고
네이버 로고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되며, 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현재(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 원을 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