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온라인 안전 캠페인 진행…이용자 보호 강화
네이버제트, 온라인 안전 캠페인 진행…이용자 보호 강화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3.02.0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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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가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버제트가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제트가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2023)을 기념해 커넥트세이프리와 함께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선보인다. 네이버제트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이용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유럽에서 시작한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100여 개국 이상에서 트위터, 틱톡 등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캠페인이다. 사이버 폭력, 정신 건강 보호 등 다양한 온라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마련을 위해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커넥트세이프리가 주최하고 있으며, 인세이프, 인호프, EU위원회 등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 네이버제트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이해 커넥트세이프리와 함께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준비했다. 우선,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의 공식 안전 아바타 소테리아와 커넥트세이프리의 CEO 래리 매기드의 인터뷰를 통해 제페토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제트 노준영 안전 전문팀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보호자 안내서 업데이트 이후 커넥트세이프리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며 “올해에는 2022년에 마련해둔 다양한 파트너십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인 이용자 보호 활동에 나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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