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은 신규 입사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단비교육의 온보딩 프로그램은 멘토링(Mentoring) 제도를 포함한다. 단비교육에 신규로 입사한 직원이 멘티가 되고, 같은 부서의 기존 직원이 멘토로 페어링된다. 멘토-멘티간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멘티는 회사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멘토의 유용한 팁을 전수받게 된다.
타부서와의 소통을 돕는 버디(Buddy) 제도도 마련됐다. 소속된 부서 뿐만 아니라 회사 내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 받을 수 있어 보다 빠르게 기업문화에 적응할 수 있다. 버디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 신규 입사자가 업무 외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담을 덜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서포트 역할을 맡게 된다.
단비교육 온보딩 프로그램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정기 미팅, 온보딩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단비교육 인사팀 관계자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신규 입사자 또한 늘고 있다. 멘토/버디 프로그램은 이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들려오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온보딩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비교육은 뿐만 아니라 조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과 더불어 효율적인 업무 환경 마련을 위한 주 2회 재택 시행, 포괄임금제 폐지 등 조직 문화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단비교육은 유초등학습 '윙크'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윙크 출시 4년 만인 2021년에는 매출액 930억 원을 달성한 교육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