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22일 GWP코리아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제조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앤비젼은 두 번의 대상 수상을 포함하여 2010년부터 6년째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GWP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앤비젼은 당신의 비전을 지원한다는 의미인 ‘Supporting your vision’을 경영 이념으로 고객과 사회 그리고 구성원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제도와 활동, 기업 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
특히,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고, 업무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진행한 ‘나비 프로젝트’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취지를 잘 살린 제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비 프로젝트’는 ‘나의 비전 찾기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며, 회사가 개인의 커리어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성원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의 커리어 비전을 이해하는 프로젝트이다.
나비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던 한 구성원은 “나비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었고, 동료의 꿈을 알게 되어 그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GWP를 통해 개인의 비전과 기업의 비전을 맞추는 작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에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는 “앤비젼의 경쟁력은 구성원이다. 구성원들이 훌륭해짐으로써 앤비젼이 더 훌륭해지고 있는 것을 지난 10여 년 동안 경험하였다. 앞으로도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