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신임 CEO 취임
버티브,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신임 CEO 취임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3.01.1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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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버티브는 지난 1월 1일 지오다노 알베르타치가 신임 CEO로 취임했으며, 이사회 일원으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전세계 경영진 및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재무 성과를 더욱 강화하며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버티브는 협력과 혁신의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운영 우수성과 실행을 제도화하며, 궁극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과 유동성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티브의 데이브 코트 상임 의장은 “버티브에서 20년 이상 운영 및 비즈니스 경험을 쌓고 유럽과 미주 지역 양쪽 모두에서 실적을 쌓은 지오다노 CEO는 버티브의 발전을 주도할 적임자이다. 그는 EMEA 지역 사업을 이끌면서 운영 및 재무 면에서 대대적인 개선을 주도하고 미주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지오다노 CEO의 탁월한 운영 능력과 버티브의 비즈니스 및 고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는 버티브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면서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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