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 6s·6s플러스 내놔…1호 개통자 170만원 경품
LG유플러스, 아이폰 6s·6s플러스 내놔…1호 개통자 170만원 경품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10.2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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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 86만 9,000원, 6s 플러스 99만 9,900원부터 출고가 확정
▲ 23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iPhone 6s 예약가입자들과 함께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개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23일 출시했다.

아이폰 6s의 출고가는 16GB 869,000원, 64GB 999,900원, 128GB 1,130,800원이며 아이폰 6s 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999,900원, 64GB 1,130,800원, 128GB 1,261,700원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되어 총 4종류이다.

고객이 애플 아이폰 6s 16GB 모델로 ‘뉴 음성무한 비디오 데이터 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137,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20,550원을 더하면 7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동일한 요금제로 아이폰 6s 플러스 16GB 모델을 선택하면 118,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17,700원을 더하면 8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에서 iPhone 6s를 가장 빨리 개통한 1호 가입고객을 축하하며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과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만원대 요금제에서 4만 원 이상을,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8만 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고객의 아이폰 6s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10월 아이폰 6 출시와 함께 새 바람을 일으킨 LG유플러스가 이번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의 ‘국내 유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폰케어플러스 옵션, 국내 유일 비디오 전용 데이터 중심 요금제, 국내 유일 100%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VoLTE 서비스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타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아이폰 6s 느낄 수 있다.

▲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설명 (단위: 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구입에 따른 할부 부담을 크게 줄인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에도 제공한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18개월(30개월 분할 납부 시 할부원금의 60%)차에 기기변경을 하는 고객에게는 잔여 단말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는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영화와 푸드, 교통 중 고객이 선호하는 항목을 골라 자신만의 차별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 위한 멤버십’을 제공한다. VIP 등급 이상(VIP/VVIP)인 고객은 영화와 푸드, 교통 중에 하나를 선택해 월 2회, 연간 최대 24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VIP 이상 고객은 취향에 따라 영화가 아닌 푸드나 교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앞선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고품질의 음성통화 서비스를 iPhone 6s와 iPhone 6s Plus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iPhone 6s로 VoLTE 음성 통화를 이용하는 고객은 100% LTE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깨끗한 고음질의 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LG유플러스의 넓은 LTE 커버리지와 지난 4월 세계 최초 VoLTE 로밍에 성공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기반이 됐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예약가입자들과 황현식 MS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직영점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강남직영점에서는 인기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개통 행사를 고객과 함께 하고, 인기 셰프인 김풍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2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황경석 씨(부천시 소사구, 30세)가 LG유플러스 iPhons 6s 1호 가입자로 선정됐다. 황 씨는 “기존에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 요금제와 지하철 데이터 Free 서비스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맞아 다시 LG유플러스를 선택했다”면서 “앞으로 계속 LG유플러스의 LTE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생각한다”고 LG유플러스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폰 1호 개통자라는 영예와 함께 17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고 이후 예약가입자들은 가입 순서에 따라 LTE 빔,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차례로 받았다. 또한 개통 행사에 참석한 예약 가입자들은 즉석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최신 노트북, 로봇 청소기, 공기 청정기 등을 받아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MS(Mass Service)본부장(전무)은 “지하철 Video Free, 업로드 Data Free 등 LTE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옵션을 iPhone과 결합하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격 부담 없이 LG유플러스에서 iPhone 6s를 개통한 고객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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