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를 출시하고 KT 특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통 1호 타이틀은 행사 2일 전부터 현장에서 대기한 ‘부부’ 가입자에게 돌아갔다. 이는 국내 최초의 ‘부부’ 1호 가입자다. 경기도 군포에서 온 배은희(여, 만 30세), 김종필(남, 만 33세) 부부는 아이폰 출시 행사상 유례없이 행사 2일 전부터 기다려 KT의 첫 번째 아이폰 6s 개통 부부 고객이 됐다.
배은희 씨(여, 만 30세)는 “우리 부부는 아이폰 시리즈를 꾸준히 써왔다. 특히 저는 아이폰 5s 때부터 KT를 사용했는데 ‘아이폰은 확실히 KT’라는 결론을 얻어 서둘러 예약가입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틀간 휴가까지 내며 제 곁을 지켜준 남편과 함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부부에게는 데이터선택 699 요금제 1년 무료 혜택 및 아이패드 에어 2, 애플워치가 전달됐다.
또한, KT는 2호~6호 가입 고객에게는 애플워치를 전했으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보조 배터리, 아이폰케이스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만 묶인 ‘액세서리 풀 패키지’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 Dot)에서 최고상 2개를 석권한 ‘폰브렐라(기능성 우산)’를 전달하며 KT를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이폰 모즌 모델을 출시한 풍부한 경험의 바탕으로 아이폰 고객들에게 ‘베테랑’다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아이폰 고객이라면 KT가 세계 최초로 제공하는 아이폰용 실시간 스팸 알림 서비스인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후 스팸 알림’은 전화 수신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스팸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가까운 대리점과 고객센터 그리고 올레 문자고객센터(114)에 ‘후후’라는 메시지만 전송해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KT 고객은 가장 진보된 iPhone으로 평가받는 이번 아이폰 6s 시리즈에 걸맞게 기존 WiFi 대비 체감속도가 3배 이상 빠른 최대 1.3Gbps의 GiGA WiFi를 주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스타벅스, CGV, 빕스 등 평소 자주 방문하는 매장은 물론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서도 GiGA WiFi의 빠른 속도를 누릴 수 있다.
KT는 포인트 할인의 일인자답게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쉽게 iPhone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KT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할부원금의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인트가 부족하면 가족 멤버십 포인트도 양도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할인이 가능하다. 이는 평소에 쌓아둔 멤버십 포인트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통신사에는 제공하지 않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이동수 전무는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약 620만명의 고객들이 KT를 통해 아이폰을 경험했다. KT는 이들의 귀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아이폰 6s에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KT는 최고의 성능과 혁신적인 편의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6s와 6s플러스를 가장 ‘아이폰답게’ 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