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 구축
SK하이닉스,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 구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12.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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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을 구축했다.
SK하이닉스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을 구축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고객, 투자자, 구성원, 일반대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와 관련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SRS)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요구하는 대외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와, 향후 ESG 공시가 의무화되는 추세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수많은 ESG 데이터를 수치화·시각화해 외부에서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끔 SRS를 구축했다.

SK하이닉스의 ESG 전략과 목표, 활동, 실적, 정책 등을 통합 공시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 ESG 공시 의무화, 고객·투자자의 높아진 관심 등을 고려해 회사의 수많은 ESG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이 시스템에서는 SK하이닉스의 E(Environmental: 환경), S(Social: 사회), G(Governance: 지배구조) 경영과 관련된 500여 가지의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SRS의 가장 큰 특징은 SK하이닉스의 ESG 전략 프레임워크인 PRISM에 따라 정보를 나열했다는 점이다. 다양한 ESG 정보가 PRISM이라는 프레임워크에 따라 SK하이닉스의 ESG 경영 지향점부터 세부 목표, 실적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반응형 웹 기능과 인포그래픽을 통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시각화 및 모션 효과를 이용해 다량의 데이터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고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 필요한 데이터만 따로 모아보거나 저장하게 해주는 분류·추출 기능도 있다.

SRS에는 4년 이상 누적된 SK하이닉스의 ESG 데이터가 공개돼 있다. 이번 SRS 도입은 ESG 활동과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더욱 편하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고객, 투자자, 평가기관 등은 필요한 데이터를 웹사이트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SRS를 통해 향후 제도화될 ESG 공시 의무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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