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 비대면 상담솔루션 ‘빅토리’ 선봬…발전된 고객소통 가능
스펙트라, 비대면 상담솔루션 ‘빅토리’ 선봬…발전된 고객소통 가능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2.12.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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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SPECTRA, 대표 심성훈)기 발전된 형태의 비대면 상담솔루션 플랫폼 ‘빅토리(VICTORY)’를 런칭하고 본격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런칭된 ‘빅토리’는 톡상담 및 채팅상담 기능의 비대면 상담솔루션으로, 메타 메시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일즈, 파트너 협업, 컨텍센터 워크플로우(workflow)를 지원하여 비대면 세일즈나 비대면 영업, 전담고객관리 업무가 필요한 클라이언트에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솔루션에 탑재된 B톡(B.TALK) 서비스를 다양한 멀티채널에서 통합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B톡은 기업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기업에 특화된 확장성 있는 연동을 지원하는 채팅상담 서비스다.

웹 채팅, 카카오상담톡, Q&A, 화상 등 다양한 고객 채널을 통합 관리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메시징 응대가 가능하다.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설문기능 제공과 같은 메시징 통합 운영 기능도 눈에 띈다. On-Premise 형태 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도 Private 방식으로 제공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맞춤형 데이터를 상담사 또는 고객의 대화 화면에 표시하여 세일즈 생산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센터 별로 독립적인 조직관리 및 사용자 관리도 가능하다.

스펙트라는 현재의 비대면 세일즈 전략은 디지털 상호 작용이 메시지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하며 그에 따라 더욱 친숙한 메시지 UI, UX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빅토리’를 통해 이를 충족하도록 기획했다고 전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빅토리’ 솔루션은 H은행의 전담손님 상담 및 W은행의 컨시어지 상담, S은행 디지털 영업 상담 기능을 적용해 서비스되고 있고, 특히 L생명에서는 전담 TM상담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등 국내 대형 은행 및 생명사 영업점 조직에 도입되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에 적합한 세일즈 채팅 기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통신사의 온라인 다이렉트몰, 보험사 TM조직에도 도입, 적용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고객관리 및 영업에서 톡상담이나 채팅상담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데 빅토리 솔루션은 여기에 비대면 세일즈 영업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발전된 비대면 상담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며 “기존의 인바운드 CS상담부터 아웃바운드 세일즈 및 컨시어지까지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솔루션이자 전담고객관리가 가능해 새로운 도입처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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