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투명경영위원회 결성…사외이사 2명 선임
틸론, 투명경영위원회 결성…사외이사 2명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1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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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틸론 마곡 사옥에서 틸론 제22기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됐다.
20일 틸론 마곡 사옥에서 틸론 제22기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은 기업지배구조개선 및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투명경영위원회를 결성했다.

틸론이 임시 주총을 통해 코스닥협회 추천을 받은 최규윤 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과 이사회 추천을 받은 김형준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이상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팉론에 따르면, 코스닥협회 추천을 받아 선임한 최규윤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국장, 금융투자협회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김형준 사외이사는 아이오와대학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및 선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식견을 갖춘 사외이사들의 합류로 틸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투명경영위원회결성을 통해 거래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투명경영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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