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인 '메타마인 재단'은 'K-진세노' 브랜드를 론칭하며, 유통 서비스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마인 재단에서 제작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광고, 문화, 예술, NFT, 교육, 쇼핑몰이 계획되어 있으며, 쇼핑몰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중 있는 새 상품을 서비스·판매할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OEM 유통을 통해 플랫폼을 강화시키고, 국내는 물론 이미 게임으로 진출하였던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할 전략이다.
강태조 재단 의장은 "메타버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통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무궁무진한 메타버스의 장점을 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마인 재단의 MTMN 토큰을 사용하는 '메타콜라보 NFT 마켓 플레이스'는 현재 민팅페이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1분기 업데이트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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