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임직원 소통 공유 프로그램 ‘케클 공유해’ 진행
KT클라우드, 임직원 소통 공유 프로그램 ‘케클 공유해’ 진행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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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대표와 젊은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와 젊은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클라우드(대표 윤동식)는 출범 8개월을 맞아 CEO가 전 직원들에게 경영 현안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케클 공유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윤동식 대표는 출범 후 가장 먼저 ‘임직원 출정식’을 갖고 사업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챙긴 데 이어, 임∙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케클 공유해’는 별도 사회자나격식없이 캐주얼하게 윤동식 대표가 직접 전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표는 출범 원년의 경영 현안과 실제 성과, 조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KT클라우드에서는 윤동식 대표도 직원들과 같이 ‘님’ 호칭을 사용하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을 한다. KT클라우드의 직원은 출범 당시 280여명에서 12월 현재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출범 후 영입된 직원의 평균 연령은 33.7세다. 젊은 세대와의 유연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직급제를 폐지하고 ‘님’ 호칭제를 전면 도입했다.

KT클라우드 윤동식 대표는 “우리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로 전 임∙직원이 더욱 단단해진 케클 원팀(One-Team)이 되었고, 이는 우리의 사업 경쟁력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다.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과 경계 없는 공유로 서로 공감하고, 본질에 더 집중하여 DX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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