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SKT와 SKB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잼(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잼 부스를 마련했다.
양사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이러브잼(아이♡ZEM)'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등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구역과 12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SKT와 SKB는 키즈 교육 서비스 강자답게 ‘스스로 몰입하는 잼(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을 압도하는 학습 콘텐츠 체험관을 마련했다.
SKB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IPTV 최다로 8만여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B tv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고 우수한 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잼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잼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