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네트웍스, OT·IoT 보안 위한 HW·SW 서비스 모델 ‘노조미 원패스’ 발표
노조미네트웍스, OT·IoT 보안 위한 HW·SW 서비스 모델 ‘노조미 원패스’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11.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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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 맞게 신속하게 솔루션 구축…비용 효율적인 방법 제공
노조미네트웍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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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노조미네트웍스(지사장 박지용)는 15일 업계 최초 운영기술(OT) 및 사물인터넷(IoT) 보안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델인 ‘노조미 원패스(OnePass)’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오 객들은 현재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구입해 구축할 수 있으며, 미래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따라 손쉽게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노조미 원패스’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든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에 대한 단일화된 구독 방식을 제공한다. 

안드레아 카르카노 노조미네트웍스 공동 설립자이자 CPO는 “’서비스형 모델’은 OT를 포함한 많은 산업의 미래형 플랫폼 소비 모델이다”며 “’원패스’는 업계 최초로 SaaS 기반 OT 및 IoT 보안 솔루션을 HWaaS 제품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노조미네트웍스 솔루션의 라이선스, 배포 및 확장을 위한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원패스’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가속화하고 보안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성을 제공하며, 규모에 맞게 OT/IoT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원패스’는 비용을 OT/IoT 자본 지출 투자에서 보다 일관된 종량제 운영 지출 모델로 전환시켜준다. 이는 점차 OT/IoT 보안 지출을 정상화하여 비용을 절감시키며 예산을 보다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원패스’의 풀 서비스 제공 모델은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OT 중심 사이버 보안 인력을 개발하거나 고용해야 할 필요성을 덜어준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권자들은 인력 계획을 재고하고 직원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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