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체인(대표 김만걸)이 테이블오더 드림오더 서비스를 통해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샵체인은 핀테크랩 심사를 통해 혁신성과 사업실적, 고용인원, 기술인증,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금융산업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입주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만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앱을 통한 결제산업이 대중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서비스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국내 금융산업의 심장부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 입주는 샵체인의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핀테크랩에 선정된 타 글로벌 입주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기술교류를 통해 사업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10월 결제액이 50억 원을 돌파, 연내 누적거래액이 7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며 2023년 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혁신적인 핀테크기업에 입주공간과 함께 국내외 금융사 네트워킹, 투자유치 컨설팅 및 해외 IR 등 성장 단계별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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