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나주시,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연구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해 나주시 독거노인 36명 대상으로 헬스케어 실증연구를 나주시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어르신 건강상태 체크, 생존신호정보 인지앱 성능 확인 등을 진행했다. KISA는 ESG경영 중 지역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의 건강관리 인프라 및 지역사회 공동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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