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한솜미디어가 장희재 대표의 독특한 인생과 사업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 에세이 서적 ‘사장은 미쳐 있다’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희재 대표는 신간에 대해 “현재 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업을 하면서 고난에 빠진 사장님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같은 사람도 사업으로 먹고 산다. 나의 인생과 사업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자인 장희재 대표는 국산 및 수입 적벽돌, 모노타일 등을 전국으로 유통하는 건축외장재 정품브랜드 ‘채움벽돌자재’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유투브 채널 ‘벽돌 읽어주는 남자’를 운영하는 유투버 ‘브릭남’이기도 하다.
‘채움벽돌자재’는 벽돌, 타일 판매뿐만 아니라 컨설팅부터 납품 시공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축자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품인증카드(제휴사 할인 겸용)와 정품인증현판 등을 제작하여 지급하는 등 다양한 운영 방침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채움벽돌자재’는 이러한 혁신 서비스 성과를 인정받아 2020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장희재 대표는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지구는 둥글고, 돈은 무조건 나보다 한발 빠르다. 돈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묵묵히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정직하게 걷다 보면 언젠간 돈이라는 것이 내 뒤통수를 치는 날이 올 것이다, 누군가 자영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