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백업·복구 솔루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컴볼트, 백업·복구 솔루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10.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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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소프트웨어 V11
컴볼트 소프트웨어 V11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인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 11’이 정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조달품목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 11은 단일 플랫폼 기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로서, 컴볼트는 지속적인 혁신과 강력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기능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 고객 신규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증명(GS)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 11 제품은 파일, DB,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시스템 등을 백업 및 복구하는 단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다.

또한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스토리지 저장소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최신 백업 사본이나 특정 시점의 백업본을 1차 백업을 진행한 원본 위치 또는 다른 서버 등 타 위치로의 복구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채지빈 컴볼트 아세안 및 한국·일본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는 1등급 GS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을 갖춘 솔루션”이라며, “국내 공공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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