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게임 전문 개발사 나트리스(NATRIS)가 개발한 P2E(Play and Earn) 모바일게임 ‘Hero Blaze: Three Kingdoms(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가 지난 8일부터 글로벌 북미, 유럽, 중남미,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글로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글로벌 버전은 ‘Hero Blaze: Three Kingdoms’ 으로 출시되며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작년 론칭 이후 국내에서 유저 17만명이 몰리는 등의 인기를 보여줬다.
‘Hero Blaze: Three Kingdoms(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200여 명의 다양한 무장을 수집하여 육성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7월 글로벌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론칭 이후 해외 아시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글로벌 아시아 지역 사전 이벤트 참여자 수는 50만 명에 달했으며 이번 사전예약과 선물 응모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참여 및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보상으로는 여의주 300개와 금화 30만 개, 황금열쇠 3개까지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이번 사전예약은 이미 서비스 중인 한국과 아시아 지역은 제외되지만 이벤트에는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정식 출시는 미국, 유럽, 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확장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과 같이 P2E(Play and Earn)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 외에는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무돌조각’을 획득하여 공식 사이트에서 게임 유틸리티 토큰인 ‘MUDOL2’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
나트리스는 이번 글로벌 전 지역 대상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런칭 기념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